M.Chung
  Greetings from Ba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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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바젤대학 개교기념식날 (Dies Academicus) 1460년 이 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5명의 여성학자들이 명예박사를 받았다. 신학부, 법학부, 의학부, 철학부, 경제학부에서 각각 수여된 것이다. 그중에서 신학부, 법학부, 의학부의 세분의 명예박사님을 모시고 며칠 전 이곳 바젤에서 행사한 장면의 일분이다. 마침 이 세 학부는 중세시기 이 대학이 세워졌던 처음에 시작된 세 학부이기도 해서 더 의미가 깊었고, 바젤대 총장님과 미션 21의 관장님의 환영사 이후에 본격적이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 주관자이며 또 전체 사회자인 필자에게도 많은 교훈과 기쁨을 느끼게 해 주는 시간들이었다. 신학부에서 학위를 받은 바르트 박사는 구약신학자로서 인도네시아에 가서 50여년 동안 활동하였고, 칼 바르트의 둘째 며느리이기도 하다. 법학부의 스탐 박사는 스위스의 여성 권익을 신장하는 법개정을 꾸준히 주도한 인물로 정치가로서도 잘 알려진 분이다. 의학부의 코도니 박사는 언어치료영역에서 스위스 내에서 뿐아니라, 소위 제 3세계 국가에서도 이 방법을 널리 전하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세분을 이어주는 공통의 화두는 언어였다. 신학, 법, 의학에서도 바로 언어가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갱신시키고 치유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차별화된 경청이 강조되기도 한 시간이었다. 핵심은 물론 우리가 어떻게 죽임의 언어가 아니라,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는가 하는 점이다.
[인쇄하기] 2012-10-22 1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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