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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은 2009년 6월 2일 스위스 제네바 세계교회 협의회 건물에서 세계개혁교회 협의회 주최로 열린 칼빈 탄생 500주년 개념 행사에서 한국대표로 발표하고 찍은 사진이다.(Copyright by Esther Suter)
아래 사진 왼쪽은 라틴 아메리카 대표들과 기독교의 인의 희망을 함께 스페인어로 노래하는 장면. 그 사이 스페인어가 많이 늘어서 기쁨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
또 사진 하단 오른쪽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두분, 도로테아 슈바이처 목사님(안병무 박사님을 도와서 한국 민중신학을 세계적으로 소개한 분. 이 분 아니었으면 안박사님과 민중신학은 전혀 세계에 소개되지 못했을 것이다.)과 루트 엡팅 목사님과 함께 미션 21 뜰에서 6월 축제 중에 찍은 장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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